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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대피장소 4번 바꾼 청송군…아수라장 속 대피하던 주민 사망 속출
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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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순간 최대 초속 20m 강풍을 탄 '괴물 산불'이 경북 북부권을 휩쓸던 지난 25일 7번 국도는 말그대로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수 시간 동안 이어진 대피 명령과 정전, 통신 두절 사태에 7번 국도는 대피 행렬이 이어져 대혼란을 겪었다. 남쪽을 향한 피난 행렬에 7번 국도는 한순간에 꽉 막혀버렸다. 주민 A(영덕읍)씨는 "꽉 막힌 차량 사이로 불덩이가 비처럼 내려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며 "운전자들이 불붙은 차에서 간신히 빠져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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