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 인근 3㎞ 내외까지 접근했다. 26일 소방 당국이 병산서원 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파악한 결과 산불은 병산서원에서 직선거리로 3㎞ 떨어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까지 근접했다. 병산서원 일대는 여전히 연기가 가득한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병산서원 건물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이어가고..
경북북부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 인근 3㎞ 내외까지 접근했다. 26일 소방 당국이 병산서원 현장에서 열화상 드론을 띄워 파악한 결과 산불은 병산서원에서 직선거리로 3㎞ 떨어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까지 근접했다. 병산서원 일대는 여전히 연기가 가득한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병산서원 건물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이어가고..
26일 오후 7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함박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오후 8시 32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10명가량과 진화 장비 35대 등을 투입해 진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트랙터를 강제 견인한 경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단체 간 대치가 약 18시간 만에 종료됐다. 경복궁 인근에 경찰차 세 대에 둘러싸인 채 정차해있던 ...
헌법재판소는 26일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선고는 한 번 더 다음 주로 미뤄지게 됐다. 선고일 발표 이후 선고 준비를 위해 최소한 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인용되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겠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30대에 대해 경찰이 형법상 공중협박죄를 적용해 처음으로 신청한 구속...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신속히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청구인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 신속 지정 촉구 결의안'이 26일 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