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톱뉴스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천602개 면적 피해 지리산권역 불길 잡히며 전 구역 진화 완료…열흘간 하동 등 인근까지 초토화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천602개 면적 피해
톱뉴스 연관 검색어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천602개 면적 피해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해 열흘간 하동군·진주시·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지며 일대를 초토화한 산불이 발화 213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의 산불영향 구역은 1천858㏊로 축구장 2천602개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봤다. 3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청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뒤 213시간 만이다. 최초 발화 이후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화재 규모가 삽시간에 커지며 23일에는 인근인 하동 옥종면, 25일에는 진주 수곡면까지 ...

마켓+연합뉴스 프리미엄 금융투자섹션

      주요뉴스02

      브랜드뉴스

        오피니언

          이슈

          많이 본 뉴스

          오래 머문 뉴스

          공감 많은 뉴스

          오늘의 날씨

            youtube채널

            다국어 톱뉴스

              지역지 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