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또 부결…'명태균 특검법'도 부결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이 17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 자동 폐기됐다.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으로 이뤄진 이날 재표결에서 내란 특검법은 총 299명 투표 중 찬성 197표·반대 102표, 명태균 특검법은 299명 중 찬성 197표·반대 98표·무효 4표로 각각...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이 17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 자동 폐기됐다.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으로 이뤄진 이날 재표결에서 내란 특검법은 총 299명 투표 중 찬성 197표·반대 102표, 명태균 특검법은 299명 중 찬성 197표·반대 98표·무효 4표로 각각...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 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
한국기자협회는 제415회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연합뉴스의 '역대 최악 경북 산불, 현장에서 바라본 참혹상'(대구경북취재본부 윤관식 기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은 JTBC '장제원 ...
국회사무처는 17일 군과 경찰에 배정된 국회의사당 내 공간을 회수하고, 김현태 전 707 특수임무단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헌법재판소가 12·3 ...
경찰이 약 1년 8개월에 걸쳐 '사교육 카르텔' 사건을 수사한 끝에 총 126명을 입건해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결과 현직 교사들이 조직적으로 수능 문항을 만들어 사...
소의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이 사람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진단분석과 공동 연구팀은 지난해...